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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18-07-05 17:07
[창원일보]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삶의 내면적 아름다움, 진실 그리고 정감
 글쓴이 : 박물관지킴이
조회 : 1,028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삶의 내면적 아름다움, 진실 그리고 정감


유경미술관 2관서 황서하 작가 `삶의 지속-Continuation of Life` 展 개최

 

새롭게 시작하는 싱그러운 여름을 맞아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ㆍ유천업)은 오는 8월 28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황서하 작가의 `삶의 지속-Continuation of Life`展을 개최한다.

이번 `삶의 지속-Continuation of Life` 展은 끊임없이 변화하는 삶의 흐름과 지속을 소재로 작가 자신의 미학적 추상적으로 표현한 작품 30여점을 선보인다.

황 작가는 "삶의 경험과 무의지적으로 남겨진 기억, 잊혀 진 기억을 포함한 궤적들이 현재의 감각 내에 존재하는 일상의 것들과 교감하는 것을 보며 삶의 흐름과 지속에 대해 통찰하게 됐다"며 "이를 통해 신비로운 내면의 세계를 작품에 녹여내어 표현하고자 했다"고 설명했다.황 작가는 작품의 소재가 된 삶에 대해 "자신의 작품에서 삶의 연속은 생성의 연속이며 실재하는 것은 고정불변의 사물이 아니라 생성이며 변화이다. 그런 삶의 연속성을 한 발 뒤로 물러나 바라보게 되면 사소한 것들이 많아져도 일희일비(一喜一悲)하지 않게 되며, 현재의 상황도 순간에 머무르는 과정일 뿐이라는 것을 인지하게 된다. 욕망이나 슬픔의 순간에 머무르고 집착해 앞으로 나아가야 할 바를 모르는 스스로를 바라보는 난폭한 어떤 힘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게 된다. 즉, 자신만의 창의적인 선택을 통해 우리는 더욱 풍요로운 삶으로 다가갈 수 있다"며 작가의 내면적인 심리 및 자신의 예술적 가치관을 작품에 녹여내고 있다고 말했다.


경명자 유경미술관 관장은 "그녀의 작품에서는 일상에서 벗어난 삶의 변화에 대한 태도, 작가의 내면세계를 삶의 연속성과 조화롭게 표현하고자 하는 철학을 볼 수 있다"며 "이 모든 것들이 어우러져 표현된 삶의 진리와 지혜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황서하 작가는 홍익대학교 미술대학원 회화를 전공했으며, 현재 대한민국 미술대전 비구상부문 심사위원 및 중국 연변대학교 초빙교수로 역임하고 있다.

 

▲2018 `Return`(메종드 한 갤러리카페 초대전) ▲2017 `Blessed Message`(씨알 갤러리-함석헌 기념관 ▲2017 `Blessed Message`(Kring 갤러리 초대전) ▲2016 `Rest assured`(현묵 갤러리 초대전) ▲2016 `Blessed Message`(갤러리 봄 초대전) ▲2015 `Basis`(SU gallery 오사카초대전) ▲2014 `Blessed Message`(가나인사아트센터) ▲2012 `Impossible`(예술의 전당 한가람 미술관-아트 서울 ▲2010 `Figure out the spirit`s motive`(하나로 갤러리 초대전) ▲2008 `Struggling in between`(갤러리 미학) 등의 개인전 및 다수의 초대전에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 관한 기타 자세한 문의 사항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참고하거나 신영권 학예사(055-632-0670)에 문의하면 된다.

 

기사원문보기 : http://www.changwonilbo.com/news/19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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