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글로리아 케ㆍ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 사진=BNK경남은행
▲ 글로리아 케ㆍ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 사진=BNK경남은행

[위클리오늘=김현태 기자] BNK경남은행은 내달 2일까지 BNK경남은행갤러리 2022년 마지막 대관전시 ‘글로리아 케·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을 연다.

이번 전시는 지난 2015년부터 매년 국제아트페스티벌을 개최하고 있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선정한 해외 아티스트 글로리아 케와 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의 작품으로 꾸며졌다.

해금강테마박물관 관계자는 “글로리아 케·글로리아 그라우 루이즈 2인전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지역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문화 교류와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많은 지역민들이 BNK경남은행갤러리를 찾아 두 해외 아티스트가 표현한 희망의 메시지를 느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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