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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YUNG ART MUSEUM

세번째 특별전 - 이도열 작가의 <원천지의 탈, 해학의 탈- 부녀동행>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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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5,491회 작성일 12-04-01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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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번째 특별전 고성탈박물관관장 이도열 '원천지의 탈, 해학의 탈- 부녀동행'展>
 
-기 간: 2012년 4월 01일 ~ 4월 29일
 
-내 용: 크고 작은 탈이 벽에 걸려있는 장인의 공방에 들어서면 젖은 나무의 향내가 납니다. 세월이 지나도 뒤틀리지 않도록 매일같이 불을 때어 나무를 삶기 때문에 자연히 배인 것이었습니다. 이런 나무 향내 속에서 태어난 중후한 나무탈과 순진무구한 박탈은 아버지와 딸이 도란도란 이야기를 나누며 걸어가는 모습처럼 참으로 다정하기가 이를 데 없습니다.
나무로 만들어진 이도열 작가의 탈과 따님인 이소영 작가의 박탈은 아버지와 딸처럼 참으로 대비되면서도 닮아있습니다. 이도열 작가가 창조한 묵직하면서도 투박한 나무탈이 원초적인 감정 속에 깃들어있는 인간의 영혼을 그대로 투영한다면, 이소영 작가의 박탈은 좀 더 해학적이고 또 자유롭게 우리의 예술적 감각을 일깨워줍니다.
자연 속에서 인생을 담아내고자 시작한 유경갤러리가 이번에는 자연으로부터 인간의 수 만 가지 감정과 표정� 만들어낸 이런 탈들과 만났습니다. 평소 존경해오던 고성탈박물관 설립자이자 관장이신 갈촌 이도열 선생님과 그 따님인 이소영 작가의 탈 전시회 <원천지의 탈, 해학의 탈-부녀동행전>을 열고자 합니다.
인생의 희노애락이 담겨있는 <원천지의 탈, 해학의 탈-부녀동행전>에서 많은 분들이 탈 속에 담긴 자신의 얼굴과 영혼을 찾아볼 수 있었으면 합니다.
 
-문 의 : 이지현 학예사 (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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