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YUKYUNG ART MUSEUM

열여섯번째 특별전 - 하미경 작가의 <오르간의 울림>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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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5,125회 작성일 17-06-29 1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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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시기간 : 2017.07.01~2017.08.27



전시장소 :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2관



전시내용 :

 

하미경 작가의 ‘오르간의 울림’ 展이 오는 7월 1일부터 8월 27일까지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 내 유경미술관 제2관에서 열린다.

이번 ‘오르간의 울림’展에서는 연보랏빛 작약 꽃다발, 숲속 나뭇잎에 떨어지는 빗방울, 라일락 잎에 스치는 바람 등 단순한 자연의 이미지를 시간의 흐름에 따라 움직임을 중첩하여 표현한 작품 20여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하미경작가는 “작품 속 순간순간의 장면들은 시간의 흐름에 따라 겹치고 겹쳐 시간대 별로 움직임을 표현하였다. 나는 그 순간의 느낌을 그대로 내 작품에 담았다”라고 전했다.


유경미술관 경명자 관장은 “작품에 연보랏빛 작약 꽃다발, 새하얀 눈 위에 떨어진 붉은 동백꽃, 자연과 조화롭게 표현된 인물, 풍경 등 일상에서 볼 수 있는 장면을 중첩되게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의 치유와 편안함, 느리게 쉬어가는 전시가 되길 바란다” 고 전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시문의 :  김다은 학예사(055-632-0670) 또는 홈페이지(www.hggmuseum.com)로 문의

 


*하미경 작가
하미경 작가는 ‘서울아트쇼’(코엑스), ‘남송국제아트쇼’(성남아트센터), ‘토포하우스’(인사동), ‘KPAM 대한민국 미술제(예술의 전당)’, ‘성남아트센터미술관 808갤러리’(성남아트센터), ‘미술과 음악의 만남’ 展(남송미술관), ‘한국현대미술 초대전(안산 문화 예술의 전당)’, ‘길 위에서 길을묻다(세계미술교륙협회)’등 총 200여회에 달하는 국내외 아트페어, 단체전 및 개인전, 초대전에 참여하여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으며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안양미술협회 회원, 세계미술교류협회 회원 등을 역임하고 있다.작품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에코블루 회장, 한국미술협회, 상미회, 더-누드크로키회에서 왕성하게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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