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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KYUNG ART MUSEUM

여섯번째 초대전 - 신길복 작가 '호반의 사계' 사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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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6,520회 작성일 13-07-24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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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섯번째 초대전 신길복 작가 '호반의 사계' 사진展>
 
- 기간 : 2012.08.14~2012.09.29
 
- 장소 : 유경갤러리
 
- 내용 : 하얗게 피어나는 새벽 물안개의 향연. 날이 밝아져도 안개는 쉽사리 걷히질 않습니다. 흩날리는 안개 속에 여전히 몸을 감춘 호반의 풍경은 어느 유명화가가 그린 그림보다 신비롭습니다. 물 위의 안개가 사그라질 때면, 그 속에서 드러나는 수채화 그림 한 폭을 바라보게 됩니다. 카메라로 담은 사진 한 장은 마치 풍경을 그린 수채화인지 카메라로 찍은 사진인지 고개를 갸웃거리게 만듭니다. 사진작가로서 30년 외길을 걸어오신 신길복 선생님의 대표작품 '호반의 사계' 를 유경 갤러리로 옮겨왔습니다. 춘천과 호반이 어우려져 그 이름만으로도 작품이 되는 호반의 아름다운 사계를 , 해금강테마박물관을 찾아주신 관람객들이 유경갤러리에서 잠시나마 마음 속에 담아가시길 바라면서 이번 전시회를 준비했습니다.
 
-프로필 :
1979년 춘천사진동호회를 창립
2011년 KBS 춘천방송국에서 개인전
2011년 춘천시립도서관 초대전
2012년 코레일 춘천역사쉼 초대전
2012년 춘천 사진예술인상을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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