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YUKYUNG ART MUSEUM

마흔여섯번째 초대전 - 김문태 작가 ‘동심화; 봄바람 솔솔' 展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6,435회 작성일 15-03-25 13:06

본문

전시기간 : 2015.04.01~2015.04.14



전시장소 :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제1관



전시내용 :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오는 41일부터 414일까지 유경미술관 제관에서 마흔여섯번째 초대전 김문태 작가의 동심화; 봄바람 솔솔을 개최합니다. 

 

 김문태 작가는 붓과 먹을 이용, 한글 속에 순수한 표정을 심은 동심 문인화작가 입니다. 그가 동심 문인화작가라고 불리는 이유는 지난 40여 년간 초등학교 교사로 재직하면서 아이들의 동심에 담긴 티 없는 웃음과 순수한 영혼을 한글 속에 표정을 심어 작품을 표현해 냈기 때문입니다. 그는 교직생활 하며 생활 속에서 자연스레 동심의 세계에 젖어들었고 이를 평생 이어나갈 작품의 모태로 결정하여 한글 속에 아이들의 밝은 표정들을 담아내는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림 같은 글씨, 글씨 같은 그림을 한글의 다양한 이미지화를 통해 밝고 맑은 동심의 세계를 아름답게 펼칠 이번 전시에 봄을 맞아 미술관을 찾는 거제 지역민 및 관광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많은 관심 바랍니다. 


전시문의 : 관리실장 김영찬 (055-632-0670)

 

*김문태 작가:


 한글 속에 표정을 심어온 김작가는 대한민국 서예대전 초대작가 및 무등 미술대전 초대작가로 활동하면서 20번의 개인전과 350여회가 넘는 초대 및 그룹전을 참여하는 등 활발한 전시활동을 하고 있다. 특히 프랑스 클레르-몽페랑 관광의 집 초대전 미풍은 어디서 오는가?’, 그리고 독일 베를린 스판다우 문화의 집 갤러리에서 열린 한글 속 표정심기은 국제무대에 참가해 우리의 전통문화와 한글의 뛰어난 예술성을 알리는 문화외교의 역할을 해내기도 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