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YUKYUNG ART MUSEUM

백열일곱번째 초대전 - 이효근 '꽃이 핍니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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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3,881회 작성일 19-05-31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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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이효근 작가의 '꽃이 핍니다' 展을 오는 6월 1일부터 7월 25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제1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꽃이 핍니다' 展에서는 전통적 기법의 응용과 현대적인 조형의 접목, 정갈함과 소박함, 입체미가 돋보이는 도자 작품 15점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효근 작가는 쓰임이라는 단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작품을 통해 말하고 있다.
쓰임이란 일상에 가까이 두고 사용하는 것을 의미함으로, 만드는 이는 더욱 섬세하게 신경을 써야하고 사용자는 편안함을 느낄 수 있어야 한다.

쓰는 이를 배려한 작업의 화두는 도예가 지닌 본원적 가치, 수공예적 용도의 생활 가치와 예술적 아름다움을 두루 아우르고 있다. 이처럼 이효근 작가의 전시작들은 도예의 현대화라는 맥락 속에서 자칫 상실될 수 있는 본원적 가치를 도자 예술의 창작적 변이 과정을 통해 잘 표현하고 있다.

이 작가는 작품의 주 소재인 흙에 대해 “사물을 보는 시선과 감성을 흙이라는 소재로 아울러 현대에 적합한 하나의 작품을 입체적으로 보여주고 싶었다. 또 화면 속의 나무, 꽃잎, 화병, 물고기 등 새로운 재료와 조합의 표현을 통해, 현대인들에게 하고 싶은 말을 무언의 대화라는 방식으로 연출했다. 위로의 말을 전하고 싶었다.나와 우리 주변의 자연스러우면서도 생소한 이미지를 중첩시키면서 새로운 시각을 보여주고, 주변을 둘러싼 사물들이 순간의 단순한 형상을 넘어 또 다른 이야기가 있다는 것을 들려주고 싶다”며 자신의 예술관에 대해 언급했다.

 

 

전시 문의 : 손태수 선임학예연구관(055-632-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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