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미술관

YOO KYUNG ART MUSEUM

서른일곱번째 기획전 2020 제6회 거제국제아트페스티벌 'Atomic Peace'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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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1회 작성일 20-09-09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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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ㆍ유천업)은 제6회 거제 국제아트페스티벌을 오는 9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전체관에서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본 전시의 주제는 `아토믹 피스(Atomic Peace)`로, 전년도인 제5회 거제 국제아트페스티벌 전시 주제인 자유와 평화(Freedom & Peace)에 이어 평화에 대해 보다 세부적인 이야기를 다룬다. 우리나라를 포함한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은 설치, 회화, 조각, 영상 등 다양한 장르의 형태로 자신이 생각하는 평화를 표현할 예정이다.

인류 공통의 과제인 `평화`를 주제로 전시함으로써 개인과 공동체, 사회와 국가 전반에 이르는 화합의 장을 마련하고, 지역사회와 세계 각 국의 아티스트들이 교류하는 문화ㆍ예술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한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국가 간의 물리적인 소통이 어려워진 시기에 예술을 매개로 세계 각 국의 여러 작가들이 생각하는 `평화`를 한 장소에서 만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한편, 대한민국은 아직 해결되지 않은 분단의 역사를 안고 있는 유일한 국가이며, 그 중 거제도는 한국 전쟁의 유산인 포로수용소가 남아 있는 곳이다. 한국 전쟁 당시의 이데올로기 대립을 단적으로 말해주는 유산이 있는 곳, 거제에서 평화를 주제로 국제 교류전을 진행함으로써, 우리의 역사와 미래의 지향점을 함께 고민하는 소통의 장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거제 아트페스티벌의 심사위원을 맡게 된 글로리아 케(Gloria Ke) 작가는 "대한민국, 그 중 거제에서 국제아트페스티벌에 참가하게 된 것을 대단히 영광으로 생각한다. 분자로써의 평화, 세분화된 평화를 주제로 하는 올해의 전시는 나에게 매우 흥미롭게 다가왔다. 문화ㆍ예술을 매개로 `평화`라는 인류의 이상에 한걸음 더 다가가고자 하는 해금강테마박물관의 전시는 인류의 이상과 삶에서 예술의 역할을 상기시킬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다"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해금강 끝자락에 위치한 해금강테마박물관은 지난 2015년 제1회 국제 환경미술제를 시작으로 꾸준히 세계 각국의 예술가들과 교류해왔으며, 거제 시민 및 대중에게 국제 문화ㆍ예술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활동해 오고 있다.

총 5회에 걸친 지난 거제 국제아트페스티벌을 통해 해외 작가와 활발한 교류를 이뤄내고 있으며, 다가올 6회 전시 역시 다채로운 문화ㆍ예술의 현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전시 문의 사항은 해금강테마박물관(055-632-0670), 김현주 학예사나 홈페이지(www.hggmuseum.com)를 통해 하면 된다.

출처 : 경남매일(http://www.gnmae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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