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렌드 장식 도자기 (헝가리 185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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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26년 함스부르크가의 통치권 하에서
오스트리아의 헤렌스에 빈스 스팅글이 헤렌드 도자기를 세움.
1839년 새로운 주인 모르피셔가 보헤미아, 빈 등과 경쟁하기 위해 헝가리 양식을
창조하려고 시도하였고, 실패를 거듭하다가 지금 헤렌드의 독자적인 양식을 만들게 됨.
헤렌드 도자기는 조그맣고 예리한 칼리 도자기를 섬세하게 도려내어 만드는 투각법과
점토를 실처럼 만든 뒤 틀에 의지하여형태를 짜 올라가는 방법으로 은세공으로부터
모티브를 언든 망 세공법으로 제작하는 것이 특징임.
중국양식을 따른 헤렌드 제품은 1845년 빈 박람회와 1851년 영국 런던에서 개최된
만국박람회에서 주목을 받았고, 헝가리가 공산권 국가로 되면서 헤렌드는 국유화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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