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영천 백인향 대표님 미팅 및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 관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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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영천 백인향 대표님 미팅 및 연극 "여보 나도 할말있어." 관람>
일 시 : 2014년 12월 13일(토)
장 소 : 영천시민회관
내 용 :
지난 12월 13일(토),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는 코리아 TSM 백인향 대표님 미팅과 연극 " 여보 나도 할말있어."를 관람을 위해 영천을 방문하였습니다.
이날 코리아 TSM 백인향 대표님과 박물관의 발전 및 협력에 대해 면담을 가진 후 연극이 관람하기 전 "여보 나도 할말있어." 배우분들을 만나 함께 소통하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연극 " 여보 나도 할말있어."는 날마다 사춘기 자식과 전쟁을 치르는 오목, 늦은 나이에 손자를 봐야 하는 영자, 바람피는 남편과의 이혼을 고심 중인 춘자, 잘 키운 자식들이 찾아오기는커녕 연락 한 통 못 받는 말복, 직장에서도 가정에서도 자신의 자리가 위태로운 중년의 종수, 아내는 딸네 집으로 가고 홀로 빈집에서 강아지와 함께 보내는 영호가 동네 찜질방으로 모여들면서 각자 자신의 고민과 한숨 어린 삶의 애환을 풀어놓습니다. 배우들의 능청스러운 연기로 웃음을 주고 진솔한 이야기로 공감을 할 수 있는 힐링연극으로 배우이자 작가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계신 김선화 작가님을 만나볼 수 있습니다.
한편, 김선화 작가님께서는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에서 2013년 10월 01일 ~ 2013년 10월 30일 <초대전-김선화 작가의 '고요'展> 과 2014년 07월 01일 ~ 2014년 07월 21일 <박재동, 김선화 부부전 '소소한 일상; 고요한 울림'展> 두차례에 걸쳐 전시를 개최하였습니다.
이날 공연에는 유천업 관장님과 김다은 학예사가 참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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