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국립고궁박물관 및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행사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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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고궁박물관 및 국립중앙박물관 특별전 행사>
일 시 : 2014년 12월 8일(월)
장 소 : 국립고궁박물관 및 국립중앙박물관
내 용 :
지난 12월 8일(월) 해금강테마박물관은 국립고궁박물관에서 2014년 12월 9일(화)부터 2015년 2월 8일(일)까지 개최되는 <오키나와의 찬란한 역사 - 류큐왕국의 보물> 특별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류큐왕국은 현재 일본 오키나와 현 일대에 위치하였던 독립왕국으로 고려, 조선과 중국, 일본 동남아시아 등과의 중계 무역으로 번성하였습니다. 왕관과 복식, 왕실 의례용 기물, 조선의 영향을 받아 발달한 도자기 등의 류큐 왕국의 역사를 한눈에 살필 수 있는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다음으로 국립중앙박물관에서는 2014년 12월 9일(화)부터 2015년 4월 5일(일)까지 전시되는 <로마제국의 도시문화와 폼페이> 특별전 행사에 참석하였습니다. 폼페이는 베수비우스 화산 폭발로 한순간에 역사 속에서 사라졌던 고대 도시로 1997년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고, 현재까지 발굴조사가 계속되고 있는 유적입니다. 본 전시에는 폼페이에서 출토된 조각품, 장신구, 벽화, 캐스트 등의 다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있습니다.
또한 이 날 2015년 한국박물관협회 회장 당선자 허준박물관 김쾌정 관장님과 2015년 한국사립박물관협회 회장 당선자 원주 무릉박물관 김재환 관장님과 대전옛터민속박물관 김재용 관장님과 함께 박물관 발전과 더 나은 박물관의 미래에 대해 논의하였습니다.
한편, 행사에는 유천업 관장님과 김다은 학예사가 참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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