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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동 화백, 배우 김선화 부부전 오프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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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2,874회 작성일 14-07-12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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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시 : 2014.07.11 오후 5시
 
장 소 : 유경갤러리 2
 
내 용 : 7월 1일부터 시작된 [소소한일상, 고요한 울림] 전시의 오픈행사를 지난11일에 치루게 되었습다. 본 식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천업 관장님의 환영사로 시작하여 박재동 화백님과 배우 김선화님의 답사로 이어졌으며, 거제와의 인연 옛것의 소중함과 추억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주셨습니다.
오프닝 축하공연으로는 국악인 권미희씨의 가야금 연주와 필로스 기타콰르텟의 기타 연주가 준비되어 특별한 시간을 나눌 수 있었습니다.  한편,  전국 각지에서 전시 오프닝을 축하하기 위해 참석해주셨습니다. 다시한번 참석해주셔서 자리를 빛내어주셔서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본 전시는 7월1일부터 21일까지 유경갤러리 1층과 2층에서 동시에 전시됩니다. 유경갤러리I 에서는 자연의 아름다운 풍경을 섬세하게 표현한 김선화 작가의 작품을, 유경갤러리 II 에서는 우리들의 소소한 이야기를 손바닥 크기에 담아낸 박재동 교수의 작품을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