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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거제루미아트페스티벌 초청공연 [ 'MIERVA' 미에르바 ] 공연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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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4,814회 작성일 07-09-07 18:02

본문

▶구성인원
ZOUBKOVA KARINA, ANGELA IBRAGINOVA,ANNA KAYLICHAKOVA
▶ 구성악기
바이얼린, 비올라, 첼로
▶ 연주자 약력
Far East State Academy of Art in Vladivostok city "World Cultural EXPO" in Gyeongju Gangwon Jeongseon Arirang Festival Gangwon Danoje Festival "Convention Center" on the jeju "Bienalle" in Gwangju KEOCHANG "International Festival of Theatre Goseong Dinosaur World Festival TONGYEONG INTERNATIONAL MUSIC FESTIVAL Gomanaru National Country Theater Tongyeong Marathon Boseong Green Tea Festival Gwangju Institute of Science& Technology Festival Gimcheon National Theater Festival for Family Samsung SDI Publication Baekje Cultural Festival Many kind of University Festival & famous Hotel ….etc In spring 2004 "MIERVA" trio recorded first album 활동
▶ 레퍼토리
  • 1. Shubert - "Moment musical"
  • 2. Shubert - "Fore music"
  • 3. Shubert - "Ave-Maria"
  • 4. Shubert-List - "Serenade"
  • 5. Brams - "Hungarian dance" #1
  • 6. Brams - "Hungarian dance" #2
  • 7. Brams - "Hungarian dance" #5
  • 8. Skulte - "Arietta"
  • 9. Gershvin - "The men I love"
  • 10. Fibih - "Poem"
  • 11. Mozart - "Small night music", 12. Mozart - "Turkish rondo"
  • 13. Mozart - "Menuet" from Divertimento D-dur
  • 14. Bach - "Ave-Maria"
  • 15. Bach - "Minuet"
  • 16. Bach - "Jesu, Joy..."
  • 17. Legar - "Gold and Silver" valse
  • 18. Srauss - "On the beautiful blue Danube" valse
  • 19. Srauss - "Vein" valse
  • 20. Srauss - "Trik-Trak" polka
  • 21. Sarasate - "Andaluzian romance"
  • 22. Sarasate - "Carmen" fantasy
  • 23. Shostakovich - "Romance" from cinema "Ovod"
  • 24. Shostakovich - "Polka"
  • 25. Shostakovich - "Valse"
  • 26. Shostakovich - "Prelude"
  • 27. Elgar - "Salut d`amore"
  • 28. Vivaldi - "Spring" concert from "Four seasons"
  • 29. Vivaldi - Concert G-dur I
  • 30. Geys-Frolov - "Valse"
  • 31. Hachaturian - "Valse" from musik "Maskarad"
  • 32. Joplin - "Rag-time"
  • 33. Frolov - "Shutka-souvenir"
  • 34. Boccherini - "Minuet"
  • 35. Paganini - "Cantabile"
  • 36. Curtis - "Torna a Surrento"
  • 37. Capua - "O sole mio!"
  • 38. Offenbach - "O Belle nuit"
  • 39. Hendel - "Largo"...외80여곡 및 국내가곡 30여곡
▶ 미에르바 일렉트릭 연주곡
  • 시크릿 가든(Secret garden) : 비밀의정원
    우리 어린날의 아름다운 아련한 영상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하지만 그 이면에 있는 진정한 이곡의 의미는 제목에서 말하듯 우리가 살아가며 경험하게 되는 유아기, 유년기, 청년기, 장년기 등 인생을 살아가며 삶의 여정을 비밀의 정원이란 이름으로 표현하고자 하는 곡이다.
  • STORM : 폭풍
    이태리 출생의 비발디의 사계중 여름중 3악장에 해당하는 폭풍이란 곡이다. 이곡은 여름이란 계절의 특징을 폭풍이란 자연현상으로 함축하여 표현한 곡으로 누구나 이 음악을 통하여 폭풍이란 자연현상에 대한 두려움과 공포를 실제 상황으로 느끼게 하며 더불어 인간이 통제 할 수 없는 신의 영역에 대한 경외감을 표현한 곡이기도 하다.
  • 헝가리 댄스
    브람스(독일)의 춤곡집에 수록된 곡으로 우리 모두가 고교시절 음악실에서 선생님과 함께하며 흥겹게 듣고 배웠던 곡으로 브람스의 곡 중 우리에게 가장 잘 알려진 음악이기도 하다. 이 곡을 들으면 고교시절 느낌으로 시간을 되돌려 드릴 것이다.
    곡의 특징 : 브람스가 수집 정리한 음악 중 그의 손을 거치면서 헝가리 집시 음악의 선율과 리듬 등을 구사하여 민속음악을 예술음악의 차원으로 끌어올린 가장 대표적인 무곡이다.
  • SAMBA PARTY
    우리 모두는 주어진 삶을 살아가며 사랑이란 감정을 느끼고 또 사랑을 하며 살아간다. 그 사랑의 오감 즉 기쁨, 환희, 열정, 슬픔, 고뇌를 부드럽고 매혹적인 리듬으로 표현한 곡이다. 흔히 사랑이란 의미를 기쁨 환희, 열정에 한정시키나 사실 이 감정은 빙산의 일각이 아닌가 한다. 더불어 사랑은 함께 가꾸어 가는 것이다.
  • 치고이네르바이젠
    바이올린의 세기적 명장이었던 사라사테의 곡으로 그의 생전에는 그 이외는 누구도 연주 할수 없는 곡이라 할만큼 어려웠던 난 곡이기도 하였다. 이곡은 1, 2, 3악장이며 마지막 3악장으로 짚시들의 방황에서 느끼는 그들 삶의 고뇌와 음악적 열정, 또 생의 환희를 표현한 명곡중의 명곡이기도 하다.
  • OVER TURE (주페 - 오스트리아)
    이곡은 폰 주페 희가극[경기병]의 서곡으로 경기병의 군대 생활을 경쾌하면서도 코믹스럽게 묘사한 작품으로 갈로파풍의 행진곡이 주 리듬으로 표현되어진다. P.S : 군시절의 희극적 기억을 떠올릴수 있는 가교적인 음악이길...
  • 호라 스타카토 HORA STACCATO (루마니아민요 디니쿠)
    이곡은 악보상의 음표보다도 실제로는 짧게 연주되는 특징을 가지는 곡으로 어느정도 짧게 연주하는 가는 연주악기 등의 여러 조건을 고려한 뒤에 연주자의 해석에 맡겨지게 되어 연주자에 따라 소리의 차이가 크다. 음악의 내용은 경작, 실잣기, 옥수수 껍질 벗기기 등 농경생활과 관련된 소리를 클래식의 형식으로 표현한 루마니아의 민요풍이 배어있는 음악이다.
  • 칠갑산
    우리의 가요 중 어머니를 대상으로 효(孝)라는 전통 가치를 내포하면서 가장 한국적인 정서를 잘 표현한 칠갑산을 연주해 드리게 될 것이다. P.S : 효(孝)라는 의미는 세계인 모두가 공감하는 가치의식으로 미에르바는 악보가 아닌 그속에 함축된 의미를 가치까지 읽어 연주해 드릴 것이다.
  • TITANIC (타이타닉) “My heart will go on"
    영화 타이타닉 (Titanic)의 주제곡으로 가장 아름답고도 슬픈 사랑의 이야기를 주제로 한 이곡은 영화 “타이타닉”을 통하여 우리모두에게 깊은 감동을 주었던 곡으로 사랑의 진정한 의미와 가치를 다시 한번 되새기게 해 드릴 것이다. P.S : 이 음악과 더불어 음악보다 더 깊고 큰 사랑을 가꾸어 가시길...
  • MOON LIGHT SONATA(월광소나타-베토벤)
    이곡은 베토벤이 눈 먼 처녀를 위해 달빛에 잠긴 채로 만들었다던가, 빈 교외에 있는 어떤 귀족의 저택에서 달빛에 감동되어 만들었다던가, 또는 연인에 대한 이별의 편지로 작곡한 곡 이라한다. 1801년에 완성이 된 이 곡은 줄리에타 귀차르디라는 아름다운 여성에게 바쳐졌다.
  • TOCCATA(바흐)
    이탈리아어의 '닿다, 타다'라는 뜻의 토카레(toccare)에서 유래한 말로, 16세기 후반 이탈리아에서 발생하여 17세기에서 18세기 중반까지 이탈리아와 독일에서 성행하였다. 초기의 오르간 토카타는 가브리엘리에 의해 대표되며 이어서 메룰로가 화려한 패시지부분과 푸가적 부분이 교체하는 형식을 확립하였다. 또한 프레스코발디도 대조적인 곡상을 지닌 몇 개의 짧은 부분에 의한 토카타를 썼는데, 이것은 남독일의 프로베르거에 의해 이어졌다. J.S.바흐의 오르간 및 쳄발로용 토카타는 북독일과 이탈리아의 두 양식을 융합하고 있다.
  • CLASSICAL GAS(바네사메이)
    개성적인 의상과 화려한 메이크업, 그리고 파격적인 연주와 무대 매너 등의 면면을 갖춘 만능 엔터테이너이자 천재 바이올리니스트인 바네사 메이가 어떻게 바꾸어 놓았는지 유심히 들어볼 만한 작품, 미에르바가 연주하였을 때는 또한 어떠한 독특한 색깔을 표현해 내는지 들어본다면 그녀들의 매력에 휩싸일 것이다.
  • TOCCATA AND FUGUE IN D MINOR
    원래는 ‘도주(逃走)’의 뜻으로 음악용어로는 둔주곡(遁走曲) ·추복곡(追覆曲) 등으로 번역된다. 그 전에는 카논을 뜻했으나 17세기 이후부터는 모방대위법에 의한 보다 완성된 음악형식과 악보 적는 법을 의미하게 되었다. 자신들만의 독특한 색채를 가지고 있는 미에르바의 연주가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 CAN CAN(캉캉)
    비극적인 아리아나 고상한 체 하는 연극은 더 짤막하고 재치 있고 미사여구가 덜 한 노래들로 대체되면서 사라져 가고 생동감 넘치는 춤(특히 그 유명한 캉캉 춤과 같은)이 예술성을 과시하던 발레를 대신하게 되었다. 어떠한 형식으로 미에르바가 음악으로 승화시킬지 또한 기대되는 작품이기도 하다.

    대표 이순경님께서 공연협찬으로 이루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