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페이지 정보
본문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은 <2015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운영 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는 3월부터 10월 동안 “찾아가는 독도 박물관(독도 사랑 티셔츠 만들기)”, “찾아가는 진로체험(박물관 사람들)” 2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2015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은 박물관 교육의 사회교육기능을 활성화시키고, 지적‧예술적‧문화적 역량의 기본이 되는 인문학적 소양을 강화하고자 시행되는 프로그램으로,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사립박물관협회가 주관합니다.
10여 년간 거제지역 내에서 다양한 콘텐츠와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진행을 해 온 해금강테마박물관은 2013년에 이어 3년 연속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사업을 진행하게 됩니다. 이번 프로그램은 거제 지역의 문화 사각지대에 놓인 약 1300여명 이상의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박물관” 컨셉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그 중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운영하는 프로그램은 초등학생 고학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독도 박물관>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체험교실>입니다. <찾아가는 독도 박물관(독도 사랑 티셔츠 만들기)>은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소장하고 있는 독도 유물을 소개한 뒤, 독도의 역사적 인물을 티셔츠로 표현해보는 조별 창의적 체험프로그램이며, <찾아가는 진로 체험(박물관 사람들)>은 2016년 자유학기제의 전면 시행에 대비하여, 관내 중학교 친구들에게 이색적인 박물관 직업군을 소개하고, 학생들의 미래를 함께 모색해보는 진로체험 프로그램입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바랍니다.
- 이전글풍류&놀이콘서트 '가.락.지' 15.03.15
- 다음글2015 박물관 길위의 인문학 15.03.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