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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시화 - 春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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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2,817회 작성일 14-04-25 1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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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풍경 반시화의 서울나들이
: 보다 그리고 본다
 
 
일 시 : 2014. 4. 28 (월) - 5. 12(월)
 
장 소 : 금보성아트센터 3층 기획전시관(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 

 

 내 용 :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금보성아트센터(관장 금보성)는 거제의 풍경을 주제로 공동기획한 초대전 거제풍경 반시화의 서울나들이 : 보다 그리고 본다428일부터 512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3층 기획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반시화 작가는 지난 3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419일과 20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박람회 특별전에 참여 한 바 있는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반시화의 : 보다 그리고 본다봄의 계절 속에서 보고 있다라는 함축된 의미를 풀이하고 있다. 소박한 풍경화를 지향하는 반시화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망초 꽃이 있다. 예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아무데서나 피는 망초 꽃은 작가에게는 어머니 그 자체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작디 작은 흰 꽃들은 그리움이며 망초 꽃을 볼 때면 그 수수함에 어머님 생각이 난다며 매 작품마다 망초 꽃을 그려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