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시화 - 春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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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풍경 – 반시화의 서울나들이
春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
일 시 : 2014. 4. 28 (월) - 5. 12(월)
장 소 : 금보성아트센터 3층 기획전시관(서울시 종로구 평창동 )
내 용 :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과 금보성아트센터(관장 금보성)는 거제의 풍경을 주제로 공동기획한 초대전 ‘거제풍경 – 반시화의 서울나들이 春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을 4월 28일부터 5월12일까지 금보성아트센터 3층 기획전시관에서 개최한다.
반시화 작가는 지난 3월1일부터 30일까지 해금강테마박물관 유경갤러리에서 초대전을 가졌으며, 4월19일과 20일 양일 간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귀농박람회 특별전에 참여 한 바 있는 지역내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중견작가이다.
반시화의 ‘봄: 보다 그리고 본다’ 展은 ‘봄의 계절 속에서 보고 있다’라는 함축된 의미를 풀이하고 있다. 소박한 풍경화를 지향하는 반시화 작가의 작품에는 언제나 망초 꽃이 있다. 예쁘지도 화려하지도 않는 아무데서나 피는 망초 꽃은 작가에게는 어머니 그 자체이다. 바람에 흔들리는 작디 작은 흰 꽃들은 그리움이며 망초 꽃을 볼 때면 그 수수함에 어머님 생각이 난다며 매 작품마다 망초 꽃을 그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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