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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여수 아트앤컬쳐로드 프로젝트 첫 번째 교류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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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물관지킴이
댓글 0건 조회 2,204회 작성일 17-02-16 16:38

본문

-전시명: 거제&여수 아트앤컬쳐로드 프로젝트 첫 번째 교류전 <시선 >

-일 시: 20170202~ 0215

-장 소: 여수 화인갤러리

-내 용:

해금강테마박물관(관장 경명자·유천업)0202일부터 0215일까지 여수 화인갤러리(관장 서봉희)에서 신길복·장갑석 작가의 (See)을 개최하였습니다.

 

이번 (See)은 지난해 1227일 거제와 여수 간 문화예술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에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자 체결한 자매결연 협약에 결실로 이루어지는 첫 번째 교류전으로, 20여점의 사진작품을 펼쳐 보일 예정입니다.

 

춘천의 신길복 작가는 이른 아침 춘천 호숫가 주변을 가득 메운 안개를 마치 한 폭의 수채화처럼 카메라 렌즈에 담아내, 그동안 미처 알아보지 못했던 춘천의 생생한 모습들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수원의 장갑석 작가는 일상생활 속에서 무심코 스쳐지나가는 일상, 시간, 그 순간 하나하나를 인위적인 보정작업 없이 카메라 렌즈에 보이는 그대로 담아내어 익숙하고도 낯선 풍경을 선보입니다.

두 작가는 자연을 바탕으로 자연과 도시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모습을 화면에 담아냈으며, 각 지역의 중견작가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합니다.

문의: 기획실장 이상미(055-632-0670)

 

* 작가 프로필

신길복 작가는 1986년 춘천사진동호회 회장을 역임하였고, 1979년 춘천사진동호회 창립회원으로 30여 년 동안 외길을 걸어왔다. 그는 전국사진공모전을 비롯해 2012년 춘천사진예술상 등에서 다수 수상한 경력이 있으며 2011KBS 춘천 방송국 장학리 사계개인전을 비롯하여 2013년 춘천 라데나리조트 호반의 아침, 2014년 순회전시로 갤러리 평창동”, “금보성아트센터”, 2015-2016 국제환경미술제, 2016년 해금강테마박물관 , 여름, 가을, 겨울 그리고 춘천등 을 개최하는 등 왕성하게 활동해오고 있다.

 

장갑석 작가는 수원에서 활동하는 사진작가로 현재 ()국제문화예술연맹 사진예술위원회 위원장과 () 한국현대사진작가협회 회원이며, 2014년 장갑석 사진전을 시작으로 인사동 율 갤러리에서 아투(Art Together)’연합 사진전, 2015바람을 담다초대전, ‘()를 묻히다, ‘비상, 해금강테마박물관에서 길을 걷다, 순간을 보다등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이 기대되는 중견작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