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민일보]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 채태병 초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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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25일까지 ‘소나무야 소나무야’ 전시
거제 해금강테마박물관이 채태병 화백 초대전 ‘소나무야 소나무야’를 개최한다. 오는 25일까지 박물관 내 유경미술관 5관에서 열린다.
전시는 소나무를 소재로 한다. 척박한 땅에서도 굳건히 자라는 소나무의 강인한 생명력과 인내력을 화폭에 담아낸다.
2020년 8월 한국화 명인 인증을 받은 채 화백은 문화체육관광부 초대전을 비롯해 한가람 갤러리 개인전과 한·일 국제 서화 교류전 등을 100여 회 한 바 있다.
채 화백은 ㈔대한민국무궁화예술협회 전국지회협의회장과 대한민국 희망 동행전 운영위원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서화예술협회 심사위원장을 맡고 있다.
유천업 관장은 “절개와 의지를 상징하는 소나무, 비바람과 눈보라 같은 역경 속에서도 늘 푸름을 유지하는 좋은 기운이 전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문의 055-632-0670.
/박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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